1. 홈페이지 제작을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의 담당자는 제작업체를 선택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나름 이것저것 꼼꼼히 따져 보는 듯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Portfolio가 잘 정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무엇보다도 견적금액에 방점을 찍습니다.
그렇게 나름 꼼꼼하게 업체를 선정했다고 납품 계약을 맺으면서 계약금으로 전체금액에 50%를 건냅니다.
2. 그리고 제작사에서 만든 시안을 제공받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10에 7은 건내 받은 시안을 보고 적지 않게 당황해 합니다. 제공받은 시안의 quality가 눈에 차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욱 당혹스러운 것은 제작사에 수정요청을 해도 애초에 염두에 두었던 퀄리티가 충족될 것 같지 않습니다.
3. 그렇다고 지금 시점에서 홈페이지 제작 계약을 파기할 수도 없습니다.
이미 전체 계약금의 50%를 지불한 상태이고 제작사는 어찌되었건 홈페이지 시안을 제출한 것이니 계약을 위반한 것이 아닙니다. 아쉽게도 그 홈페이지는 그렇게 납품됩니다.
4. 줄 돈 다 주고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의뢰인은 왜 눈에 차지 않는 홈페이지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떠안는 것인가요?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5. 홈페이지 시안을 계약전에 먼저 보고 진행여부를 결정해야 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사에게는 납품계약 체결하고 계약금을 받은 뒤 시안을 제출합니다.
이것이 업계의 통상적인 진행방식이니까요. 여기에 문제의 원인이 있습니다
6. 대부분 홈페이지 제작에 있어 업체 선정을 현재완료나 과거 시점에 맞춰 진행하십니다.
하지만 바로 현재 시점, 현재진행으로 지금 시점에서 제작사가 얼마만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지를 이를 확인하셔야만 합니다.
7. 상상인은 홈페이지 제작과 납품 process에 있어 이런 불합리한 관행을 해결하기 위해 “홈페이지 시안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정식 계약전에 소정의 작업비만 받고 홈페이지 시안을 제작합니다.
8. 제공 받은 시안으로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할 경우 견적서에 명시된 전체 금액에서 이미 지불한 시안비를 제외한 금액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의뢰인의 입장에서 시안을 먼저 보고 작업진행 여부를 결정하며 되므로 불확실한 결과물을 받을 리스크를 많이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홈페이지제작(1) 제작 사례 - 전통시장홈페이지입니다
